안녕하세요~~
계속되는 한파로 몸도 추운데 2023년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2배가 오를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니 마음도 춥게 느껴지네요ㅠㅠ
그래서 오늘은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개별난방, 지역난방에 따라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도 다른데요
사용자의 습관에 따라 가장많이 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1. 개별난방
●온수의 온도 조절
온수모드는(저. 중. 고 ) 저. 중으로 낮게 설정 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온수모드일 경우 물의 방향이 뜨거운 쪽으로 돌려놓았을 때 조금만 물을 써도 보일러가 가동되는 제품이
많으므로 조금이라도 절약 하려면 사용하지 않을 때는 찬물 쪽으로 돌려놓는다.
●실내 온도 조절
실내 온도 조절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요금폭탄을 맞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떤 환경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면 꺼지고 그보다 낮으면 켜지는 실내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는 바닥에 있는 것이
아니라컨트롤러 아래에 센서가 있다.
실내 온도 모드로 사용할 경우 2가지 조건에 유의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주변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오는 곳(현관 옆. 창문 옆 등 열이 빠져나가는 모든 공간 )에 컨트롤러가 있으면 안 된다.
▶주변에 전열기기나 전자기기 등 열이 많이 나오는 제품이 가까이 있는 경우 온도 변화에 영향을 미쳐 보일러가 불안정하게 작동하여 난방비 폭탄을 맞을 수 있으므로 실내 온도 모드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
바닥의 온도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 온도를 측정하여 작동하는 것이므로 작동 후 온도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단열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도의 변화가 심하여 실내 컨트롤러에 영향을 미치는 곳은 실내온도 모드보단 온돌 모드 또는 난방수 온도 모드를 권장한다.
●온돌 모드 또는 난방수 온도
바닥에 흐르는 따뜻한 물이 방을 데우고 보일러로 들어가 작동하는 원리이다
온도 설정은 80~85도로 설정할 수 있는데 최대 온도 대비 15도 낮게 설정하는 것이 좋다.(적정온도는 60~65도이다 )
보일러 내부의 온도로 측정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균일하게 난방이 된다는 장점이 있다.
(실내 컨트롤러의 조건이 안정화가 되어 있다면 난방수 모드보다 실내 온도 모드로 사용하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좋다.)
●외출모드
외출모드 기능은 각제 조사의 제품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용 조건이 따른다.
단열이 안 되는 집 또는 장시간 외출할 경우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열이 안되어 집 온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 다시 켜서 온도를 올리는데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게 되므로 외출모드 사용을 권장한다.(평소보다 1~2도 낮은 온도로 설정할 것 )
단열이 잘되어 온도의 변화가 안정화가 되어 있는 곳은 외출모드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2. 지역난방
●지역난방의 경우 발전소에서 이미 따뜻해진 난방수가 아파트로 들어오고 난방수의 온도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는데요.(실내온도 조절만 가능)
실내 온도가 어느 정도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온도 조절을 22도~23도로 조절해 놓고 하루 종일 켜놓는 게 , 오히려 난방비가 적게 나간다,
(지역난방은 온도를 설정해놓고 끄지 말라가 정답입니다.)
3. 개별난방&지역난방 최소 10% 이상 난방비 절약하는 꿀팁
●분배기
분배기는 보통 싱크대 아래에 있다.
사용하지 않는 방은 분배기를 잠가 따뜻한 난방수가 이동하지 못하도록 하여 다른 곳의 온도를 빨리 높일 수 있다.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 방문을 닫아 차가운 기운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한다,)
●가습기
건조한 공기는 열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틀어 습도를 높게 하여 공기 중의 열이 빠르게 확산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가습기는 40~60도 온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러그나 카펫을 깔아 바닥의 열을 가두면 난방비 절약에 좋다.
●내복, 수면양말. 가디건으로 몸의 열을 가두는 습관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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