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남 사천에 있는 다솔사라는 절을 다녀왔어요~
한적한 시골이라 아주 조용해서 명상하거나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이에요~
예전에 갔을 때는 너무 휑~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산책로를 재정비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확 바뀌어 있었어요~
저희는 산책로 따라 산책을 하고 싶어서 다솔사 올라가기 전에
넓은 주차장에 주차 후 걸어서 올라갔어요~
다솔사 절 가기 전에 아주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거기서 주차 후 산책로 따라 걸어서 올라가면 다솔사 절까지
20분 정도 걸려요~
산책길이 아주 예쁘답니다~♥
이번에 새로 단장한 산책로인데요~
도로 주변으로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고요~
조금 더 올라가면 숲 산책길이 나와요~~
아기자기한 무드등부터 간접 조명까지 너무 잘되어있어서
야간산책도 너무 낭만적일 것 같아요~
높이 쭉 뻗은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다솔사 절 가는 길은
마음을 편 온하게 해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곳이에요~
차를 타고 다솔사 절까지 갈 수 있지만 시간이 되신다면
꼭 산책로로 마음의 힐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산책로 따라 20분 정도 걸어가면 다솔사 절이 나오는 데요~
다솔사는 가을 단풍이 물드는 계절도 풍경이 장관이지만
소소하고 한적한 겨울 풍경 또한 정말 아름다워요~
겨울 햇살이 들어 따뜻하고 평온해지 느낌이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아 오랜 시간 머물고 싶은 곳인 것 같아요~
다솔사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데요~
다솔사 절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이 아주 유명한 곳이에요~
다솔사 절구경하고 제주도 올레길처럼 다솔사 둘레길 따라
트레킹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다솔사의 또 다른 매력은 절뒤에 있는 녹차 밭인 것 같아요~
절뒤편 언덕이 녹차밭으로 덮여 있어요~
녹차밭 구경할 수 있도록 산책로가 만들어져 있어
직접 눈으로 감상하실 수 있어요~
산의 풍경이 그대로 녹아든 다솔사 정말 매력적이죠???
마음이 복잡하거나 쉬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에요~
사천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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