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먹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영양제 과다복용 부작용!!!
영양제 과다 복용하면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영양제 과다 복용 증상◀
◆비타민 A(1일 권장량 600~800mg ) ◆
●현기증, 메스꺼움, 근육통 증상
●몸 여기저기가 가렵고 빨갛게 부어오르는 증상
●임산부는 하루 3.000mg 초과 시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부작용이 없는 채소 속 비타민A 섭취를 추천)
◆ 비타민 D(1일 권장량 1000~2000IU) ◆
●계단 오르는 것이 힘들고 근력이 약해진 느낌이 든다.
●흔하지는 않지만 소화불량, 변비, 위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비타민 D는 사람마다 혈중에 풀리는 농도가 다르기 때문에 섭취 전
내과에서 혈액 검사를 통해 적정 섭취량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 비타민 B군 (1일 권장량 종류마다 다름)◆
●빈속에 먹으면 메스꺼운 증상이 나타난다.
●멀미가 있는 사람의 경우 영양제 섭취 후 바로 차를 타면 멀미가 더 심해진다.
●늦은 시간 또는 한번에 많은 양을 먹을 경우 에너지 대사가 갑자기
올라가서 불면증이 생길수 있으니 점심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비타민 C(1일 권장량 최소 100mg) ◆
●비타민 C는 권장 섭취량보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은 없다.
●공복에 먹으면 속이 쓰릴수 있으니 식사중간이나 직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복용 된 비타민C는 시간이 지난 후 배출되지만 요로결석이 잘생기는
사람은 자주 섭취 시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 비타민 E(1일 권장량 12mg) ◆
●다른 지용성 비타민 E에 비해 몸에 쌓여도 독성은 적다.
●피를 묽게 해서 출혈량이 많아지거나 혈소판 응집이 감소한다.
●일부 암 치료제는 비타민 E와 만나면 흡수가 방해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에
복용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한 후 복용 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 보충제 (1일 권장량 몸무게 *0.8g) ◆
●피부 트러블이 생기거나 이유 없이 더부룩함과 속이 쓰린다.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1회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간, 신장 기능이 떨어지거나 고혈압, 당뇨, 통풍환자의 경우
남는 단백질이 독소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산균(1일 권장량 100억 마리 이하) ◆
●고함량의 유산균을 처음 복용할 때는 설사/변비가 생길 수 있다.
●양을 조금 줄여서 꾸준히 복용하면 대부부 개선된다.
●유산균이 몸에 이롭다 해도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대장암,
자가면역질환 등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칼슘(1일 권장량 700~800mg) ◆
●칼슘이 너무 많아지면 마그네슘 흡수를 막아서 변비가 생긴다.
●남아도는 칼슘이 뼈로 가지 않고 요로결석이나 혈관에 쌓일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나 50세 이상의 장/노년층은 하루 800mg까지 권장
하지만 영양제로는 400mg 내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마그네슘(1일 권장량 280~350mg) ◆
●설사, 배탈 증상이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보통 소변으로 배출되나 고용량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저혈압이 있거나 간장이나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섭취 전
병원에서 적정 용량을 상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철분(1일 권장량 10~15mg) ◆
●고기를 좋아하거나 술을 자주 마시면 철분과잉 위험이 있다.
●변비가 나타나고 오랫동안 과다 복용시 간, 심장에 무리가 간다.
●철분 흡수율이 낮은 사람은 철분 섭취 후 검은색이나 녹색변이
보일 수 있는데 복용량과 횟수를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아연(1일 권장량 10~20mg)◆
●아연은 권장량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진다.
●열, 오한, 피로감이 높아지고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염증상을 줄여주는 코 스프레이 중에도 아연이 첨가된 제품이 있는데
과하면 후각이나 미각에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프로 폴리스 (1일 권장량 17mg) ◆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메스꺼움, 복통, 설사를 할 수 있다.
●소화제를 먹었다면 시간을 두고 섭취해야 한다.
●꽃가루 혹은 벌꿀 알레르기, 천식이 있는 사람은 프로폴리스 섭취 후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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