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저희 강아지들이 쓰고 있는
배변패드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저희 집에는 16살 치와와(남아 )와 11살 치와와 (여아 ) 이렇게 2마리가 있는데요~
예전에는 욕실에 배변을 했기 때문에 어릴 때 빼곤
배변패드를 사용하지 않았어요~
아이들이 노령견으로 접어들면서 갑자기 15살 아이가
퇴행성 관절염과 슬개골이 나빠지면서 거의 못 걷게 되면서
다시 배변패드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요~ㅠㅠ
거의 걷지 못하기 때문에 거실에 배변패드를 한 번에 10장 정도 넓게 깔아 사용해야 했어요~
배변패드 가격이 만만치 않아 비용이 정말 많이 들어가더라고요ㅠㅠ
빠르게 배송되는 쿠팡에서 검색해 보던 중
탐사 베이직 배변패드를 알게 되어 그때부터 쭉~사용 중이에요~
저희 집 아이들은 소형견이라 저희 일반 M사이즈 제품을 구매하고요~
쿠팡 와우 회원이라 할인되는 탐사 베이식 배변패드 400장을 한꺼번에 주문해요~~
세일 많이 들어가는 날에 한꺼번에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400장 주문하면 2 마리 해서 한 달 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배변패드 사이즈 가로 40cm x 세로 50cm 중형 사이즈로 어느 곳에서든 사용가능해요~
작은 사이즈라 휴대하기 편하고 겹쳐서 깔면 한 곳에 많은 양의
소변을 봐도 세지 않아 좋아요~
표면이 부드러운 무형광 펄프이며,
우수한 흡수력으로 반려견의 발도장이 바닥에 묻는 것을 방지해 준대요~
아이들이 밟고 다녀도 다른 곳에 묻어나지 않아 좋았어요~
방수막이 외측에 있어 소변이 바닥에 묻지 않게 도와줘요~
요건 패드 주면에도 방수막이 있어 소변이 배변패드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것을 막아줘서 좋아요~
아이들이 한곳에 집중적으로 소변을 봐도 빠르게 흡수하면서 그곳에만 자국이 남는데요~
배변패드를 여러 개 깔다 보면 패드 한곳에 집중적으로 2~3군데 보면
볼일본 그 패드만 치우면 되는데
아쉽게도 한 곳에 조금 다른 패드에 쪼금 묻어 있을 때가 있어요ㅠㅠ
아래 사진처럼 소변이 조금씩 패드 2곳에 묻어있을 때
깔끔한 아이들은 절대 소변을 다시 보지 않더라고요~
이럴 경우 그냥 버리기엔 너무 아까우시죠????
사용한 배변패드 절약하는 저만의 노하우인데요~~
1번 소변이 많은 묻은 배변패드를 밑으로 깐다.
2번 적게 소변이 묻은 패드를 깨끗한 쪽으로 소변이 많이 묻은 패드 부위를 덮는다.
3번 2개의 패드를 분배해 깨끗한 쪽으로 패드 한 개로 보이게 한다.
요렇게 겹치면 냄새가 많이 올라오지 않고 소변 묻어 있는 곳을 가려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다시 볼일을 보더라고요~
다시 보일을 볼 때 2개의 패드가 겹쳐져 있어 빠르게 흡수해서
밖으로 새어 나오는 소변이 없어서 좋아요~
패드에 정말 스며들어 바닥에도 냄새가 덜나요~
탐사 베이식 배변패드는 작고 얇아서 사용 후 버리기가 아주 좋아요~
배변패드는 일반 쓰레기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처리하기가 힘든데요~
사용한 배변패드는 애기들 기저귀 처리하시듯
한꺼번에 뭉쳐 비닐에 넣어 바람을 뺀 후 꽉 묶어두시면
새어 나오는 냄새가 적어 오래 두었다가 한꺼번에 버려도 괜찮더라고요~
탐사 베이직 배변패드의 아쉬운 점은 두께가 얇은 것인데
저는 여려 장을 겹쳐 쓰거나 많은 패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용량대비 가격이 착해 꾸준히 이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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