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식물성 페이스 &보디 오일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해요~
예전엔 화장품 상관없이 아무거나 발라도 괜찮았는데
30대가 넘어가니 나이는 속일수가 없는지 트러블이 나기 시작하고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더욱 건조하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 심해져서
악건성으로 피부 타입이 변해버렸어요 ㅜ피부가 메말라 가고 있어요 ㅠ
화장품을 발라도 건조함을 느끼던 저는 바셀린 제품을 많이
애용했는데요~미친 가성비거든요~
저는 제품을 자주자주 덧 발라 건조함을 없애주려고 하는 편이에요~
외출 시에는 바셀린 제품을 바르면 끈적하고 과하게 뭉친 느낌이라 사용하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던 중에
임산부인 동생 추천으로 바이오가 선플라워 시드 페이스&보디 오일을 접하게 되었는데요~
임산부도 사용 가능해서 동생도 쓰고 있는 제품이더라고요~
4가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하여 친화적이고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할 정도로 순한 제품이에요~
보디 오일 가격치곤 비싼 것 같았지만 얼굴, 몸, 헤어에도 사용 가능하고 ,
1000ML의 대용량이라 가성비 부분에서는 나쁘지 않았어요~
순한 식물유래 원료로 온 가족 (임산부)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화학성분이 없는 제품이라
믿고 구매했어요~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알아보다가 상품 구매평이 좋아 선뜻 구매하게 되었네요~
저는 보디 오일보단 크림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겨울이 되니 크림 하나로는
건조한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샤워 후 수분감이 조금 있는 상태로 오일을 얇게 펴 바르고 흡수시킨 후
바디 로션을 발라주시게 효과가 좋아요~
같이 사용하려고 구매했는데 같이 바르니 수분감도 오래 유지되고
시간이 지나도 건조하거나 간지럽지 않아 거부감이 없었어요~
몸에 바르고 난 뒤 얼굴에도 소량의 오일을 바르면 촉촉함이 오래가고
얼굴 윤기가 장난 아니랍니다~
여기서 팁!!!
메이크업하시기 전 기초 바르고 소량의 오일을 바른 뒤 흡수시켜주세요~
과한 오일 느낌이 없어진 후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자연스러운 얼굴 물광을
경험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제가 자주 애용하는 팁이에요~
주의 사항!!!
얼굴에 소량의 오일을 바르실 때 머리카락에 묻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손에 남은 오일도 제거해주세요~
떡진 스타일의 헤어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은 헤어에 바르시는 것을 추천해요~
(머리카락에 묻을 경우 삼일은 안감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게 됩니다!!!)
바이오가 펌핑기는 추가로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펌핑할 때마다 용량이 너무 많이 나오니 약하게 펌핑하시는 게 좋아요~
처음에 몸에 바르면 오일이 과한 느낌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오일이 겉도는 느낌보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촉촉한 느낌이 오래가서 건조하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임산부들한테 입소문이 자자한 튼살크림 제품이라고 하네요~
수분도 잡고 튼살도 잡고 일석이조입니다~
저한테는 잘 맞는 제품이라 또 구매해서 쓸 것 같아요~
피부가 지성이신 분들 보단 건성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댓글